두 개의 양성자(= 수소 원자핵)가 충돌하여 이 때 생성된 W+ 보손(약력)에 의해 중수소원자핵이 만들어지며, 양전자와 중성미자가 부산물로 튀어나온다(베타 붕괴). 그리고, 양전자는 다시 전자와 충돌하여 쌍소멸하고 또다시 에너지를 발산한다. 이 때 광자가 생성되어 감마선의 형태로 방출된다.
주계열성에 들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. 즉, 항성중에 가장 작은 적색왜성도 이 핵융합 반응을 스스로의 중력만으로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.
중수소 원자핵과 수소 원자핵이 충돌하여 헬륨 동위원소인 '헬륨-3' (3He)가 만들어 진다.
참고로 이 과정에서 필요한 온도는 스텝 1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가능하다. 그래서 항성이 되기에는 크기가 작은 갈색왜성은 가지고 있는 극소량의 중수소를 이용해서 핵융합이 가능은 하다. 목성 질량의 13배 이상이 기준선이며 이보다 크면 갈색왜성, 이보다 작으면 준갈색왜성(또는 큰 행성)으로 분류한다.